브라이언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브라이언이 컴백과 함께 진행되는 콘서트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규 9집 'CONTINUUM(컨티누엄)'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브라이언은 "콘서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어린 친구들이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알까' 하는 걱정했다. 티켓 오픈 날, 3분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도하면서 울었다. 제가 좀 눈물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CONTINUUM'은 20일 0시 발표됐다. 타이틀곡은 첫 번째 트랙인 '너를 너를 너를'이며 작곡가 이상인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기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느낌을 유지한 채 더욱 깊이 있는 구성에 초점을 뒀다. 이외에도 '알 수 없는 이별' '니 목소리' 'Kiss & Say Goodbye(키스 앤 세이 굿바이)'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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