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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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M 측 "니콜과 전속 계약? 사실 무근이다"

기사입력 2014.05.20 15:45

정희서 기자
B2M엔터테인먼트 측이 니콜 영입설을 부인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B2M엔터테인먼트 측이 니콜 영입설을 부인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니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B2M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 영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B2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니콜과 전속 계약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라며 "영입 관련해 아무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B2M엔터는 DSP미디어에 몸 담았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걸그룹 스피카, 에릭남이 소속돼 있다. 니콜 측은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시절 인연으로 길종화 대표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은 지난 1월 카라 탈퇴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의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솔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솔로 데뷔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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