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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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엽 주사 고백 "장롱문 열고 소변 본 적 있어"

기사입력 2014.05.19 22:55 / 기사수정 2014.05.19 22:55

정혜연 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주사를 털어놨다. ⓒ 엑스포츠뉴스 DB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주사를 털어놨다. ⓒ 엑스포츠뉴스 DB


▲ 신동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방송인 신동엽이 주사로 발생한 일화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함께 자취하는 친구가 매일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린다는 고민을 가진 20대 남성이 출연했다.

이날 고민남은 "룸메이트 녀석이 매일 소주 3병 이상씩 술을 마신다"며 "매일 술에 취해 진상을 부릴 때마다 곤혹스럽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20대 초반에 형이랑 같이 방을 썼는데 화장실인 줄 알고 장롱문을 열고 소변을 본 적이 있다"고 자신의 주사를 털어놨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 박휘순, 전효성, 지나도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밝히며 방청객의 공감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솔직한 주사 고백과 게스트 김영철, 박휘순, 전효성, 지나의 경험담은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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