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수지가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 SBS 제공
▲ 성년의 날 김수현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과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이 지난 7일부터 8일간 20대 미혼남녀 485명(남성 206명, 여성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실시했다.
성년의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김수현(27.2%)과 수지(27.7%)가 각각 1위를 차지해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특히 수지는 올해 성년의날을 맞은 스타로 이같은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18.3%)과 포미닛 현아(19.4%)가 2위, 비스트 윤두준(15.1%)과 소녀시대 윤아(11.7%)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소현, 타이니지 도희·제이민, 틴탑 니엘,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있다.
이와 함께 1995년생으로는 AOA 설현, 헬로비너스 유영, 틴탑 창조와 리키, 에이핑크 김남주, 틴트 미림과 제이미, 배우 박지빈,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비투비 육성재, 빅스 혁,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민우 등이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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