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98회당첨번호 ⓒ 나눔로또 홈페이지
▲ 로또59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눔로또 제598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가 나온 곳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제59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12, 24, 33, 38,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2'로 결정됐다.
추첨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인당 당첨금 8억 3,399만 8,594원이 지급된다.
1등이 배출된 16곳은 서울 6곳(행당1동 KB옆 가판, 목3동 행운복권방, 신사동 대박, 상계동 스파, 창3동 영훈슈퍼, 면목동 행운복권방), 인천 1곳(가정동 CU), 경기 1곳(호계동 주공공이), 대전 1곳(전민동 대한민국마트), 대구 1곳(태전동 칠곡스포츠), 충남 1곳(오관리 천하명당복권방), 경남 1곳(장평동 CU), 부산 4곳(괘법동 GS25, 화명동 로티스트,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온천동 세븐일레븐)이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0명으로 각각 4,447만 9,92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053명으로 108만3,291원을 수령하게 된다.
4개 번호가 일치해 5만 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 6,005명이다. 3개 숫자를 맞춰 당첨금액 5천 원을 받는 5등은 133만 3,411명으로 집계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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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