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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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알고보니 이덕화 친아들 '충격'

기사입력 2014.05.17 23:15 / 기사수정 2014.05.17 23:15

추민영 기자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이동욱' ⓒ MBC 방송화면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이동욱'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욱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1회에서는 씨엘호텔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 분)이 죽은 아회장의 아들이 아니라 이중구(이덕화)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완은 아회장이 죽은 후 아모네(이다해)에게 보낸 그림의 의미를 알아냈다. 그림에 그려져 있던 다리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 곳에 있는 나룻배가 사건의 단서였다.

나룻배에는 아회장의 메시지가 담긴 녹음기가 있었다. 아회장은 녹음기를 통해 "사랑하는 내 딸 모네야"라고 말문을 열며 "마지막으로 네 얼굴을 보고 싶지만 어쩌면 곧 나에게 안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다.

이어 "누군가 나를 집요하게 쫓고 감시하고 절벽으로 밀어내고 있다. 내게 불행이 닥친다면 너 역시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이중구와 총지배인을 조심해라"라고 경고 했다. 이는 아회장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것을 더욱 확실시하는 것.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총지배인 차재완은 이중구의 아들이다"라는 녹음이었다. 차재완 역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에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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