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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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김민정, 이준 자살기도 외면했으나 결국 살렸다

기사입력 2014.05.17 21:07 / 기사수정 2014.05.17 21:07

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김민정 앞에서 자살기도를 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이준이 김민정 앞에서 자살기도를 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김민정이 고민 끝에 이준을 살리기로 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0화에서는 류태오(이준 분)가 오마리아(김민정) 앞에서 자살기도를 했으나 간신히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약을 먹고 쓰러진 태오는 마리아에게 자신을 죽일지 살릴지 결정하라고 말했다. 이에 마리아는 "죽어. 이게 내 선택이야"라고 차갑게 말한 뒤 돌아섰다.

태오의 집을 나온 마리아는 무염에게 전화를 걸어 "죽여도 되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마리아의 연락을 받은 무염은 "죽여요? 류태오 그 자식을 죽였다구요?"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마리아는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그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라며 눈물을 쏟았다. 무염은 구급차를 불러 간신히 태오를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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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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