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기조 연설하며 '메뚜기 춤' 삼매경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기조연설에서 춤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기조 연설을 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박명수를 지지자로 내세워 등장했다.

유재석은 기조 연설에서 "말 그대로 '도전'이란 것은 어렵고 힘든 길일 수 있다. 도전하는 것이 무한도전일 수 있다. 앞으로 10년, 무한한 도전을 위한 10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준비한 멘트 후에도 16초의 시간이 남자 유재석은 메뚜기 춤과 함께 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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