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고우리 ⓒ 로고스필름
▲ '기분 좋은 날' 고우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기분 좋은 날' 고우리가 핫팬츠와 시원스런 민소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철부지 대학생 한다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까칠한 클러버 유지호(홍빈)와 '1mm 귓속말'을 건네는 첫 만남을 통해 비주얼 연상연하 커플 등극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17일 방송되는 '기분 좋은 날' 7회에서는 하얀 머릿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올린 얼짱 여대생 고우리의 반전 가득한 자태가 공개된다. 일자 쇄골과 반짝이는 뽀얀 피부를 그대로 드러낸 고우리의 깜찍 발랄한 '앙큼 여대생' 면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고우리는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아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고우리답게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