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태원 집 공개, 화이트톤의 럭셔리한 복층 아파트

▲ 나혼자산다 김태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태원의 럭셔리하고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김광규가 전 무지개 회원이었던 부활의 김태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공개된 김태원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를 복층 구조의 집으로 새로 개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했다.

주방 역시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있어 과거 김태원이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쌓아둔 설거지와 수북히 쌓인 먼지, 인스턴트 식품으로 가득했던 냉장고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거실에는 유명 아티스트가 그린 딸과 김태원의 초상화가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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