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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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구라, 엄마에게 "내가 편해? 김재원이 편해?"

기사입력 2014.05.16 23:42 / 기사수정 2014.05.16 23:42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김구라가 엄마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사남일녀' 김구라가 엄마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김구라가 엄마에게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했다 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세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중훈은 나화자 엄마에게 "처음에 구라가 제일 불편하다고 했는데 이제 괜찮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는 "다 편해졌다"라고 답하며 확실한 대답을 피했다. 이에 김재원은 "그래도 그중에 한 명…"이라고 물으며 가장 편해진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어했다.

김구라는 자신이 호명되길 바라며 엄마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에게 "내가 편해? 재원이가 편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엄마는 살짝 미소를 짓더니 손으로 김재원을 가르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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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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