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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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장광, 시골처녀 순애보에 눈물 펑펑 '폭소'

기사입력 2014.05.16 23:00 / 기사수정 2014.05.16 23:00

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눈물을 훔쳤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눈물을 훔쳤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광이 마음 약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2회에서는 시골 마을에서 사라져버린 신부를 찾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 꽃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건은 신부가 다시 돌아옴과 동시에 신랑의 시체가 발견 됐고, 돌아온 신부까지 주검으로 발견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흘러갔다.

결국 용의자는 신부의 결혼 반지를 가지고 있었던 동네 처녀. 하지만 그녀는 신랑을 오래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다고 고백했고, 자신이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냐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에 전강석(장광 분)은 "어떻게 정말 사랑했나봐. 평생 옆에만 있어도 된다잖아. 저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죽이냐"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고, 이 모습을 본 이준혁(이순재)는 "얼씨구. 영화 찍냐?"라고 그를 비웃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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