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박중훈, 앞니에 김 붙이고…아침부터 개그본능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박중훈이 깨알같은 모닝 개그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세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중훈은 전날과 다름없이 새벽 일찍 일어나 조깅을 즐기며 건강관리에 힘쏟았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과 함께 거실에 둘러앉아 아침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박중훈은 "어머니, 아버지!"라며 아빠 엄마를 불렀다. 그는 잠시 고개를 아래로 숙이더니 앞니에 김을 붙이고 얼굴을 들었다.

그의 모닝 개그에 아빠와 김민종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엄마와 김구라 역시 어이가 없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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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