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걸스 ⓒ 허리케인 IN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 아바(ABBA)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아바걸스(ABBA GIRLS)가 내한한다.
아바걸스는 1995년 영국에서 결성된 아바 헌정 밴드로 세계 20여 개국에서 4,000여 회 공연을 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바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바걸스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맘마미아', '허니허니', '댄싱퀸', '아이해브어드림' 등 아바의 히트곡20 여곡을 공연한다.
28일 오후 8시 부산KBS홀에서 공연하며 30~31일 양일간 서울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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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