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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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아들 임유 등장 예고 '엄마와 판박이'

기사입력 2014.05.16 17:56 / 기사수정 2014.05.16 17:56

그룹 SES 출신 슈의 장남 임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KBS
그룹 SES 출신 슈의 장남 임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SES 출신 슈의 장남 임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날 에피소드인 '그렇게 아빠가 된다'편이 방송된다.

지난 회 큰 눈에 방실방실 웃는 예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슈의 쌍둥이 자매 임라희-라율에 이어, 유치원에서 돌아온 5살 꽃미남 장남 임유까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임유는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5살 꼬마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시크함을 지닌 임유는 엄마 슈를 닮은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꽃미모를 자랑했다.

임유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이서언-서준, 라희-라율 두 쌍둥이의 오합지졸 광경에 할 말을 잃고 멘탈붕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임유의 물건을 만지다 떨어뜨리자 순간 미안해진 이휘재는 준비해 온 선물을 황급히 꺼내며 선물 공세를 펼쳤다.

이휘재는 "유야. 이거 삼촌이 가져 온 거야"라며 임유에게 장난감을 건넸지만, 임유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거 저도 있는데요"라고 응수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휘재가 "그래도 이거 삼촌이 유를 위해 사온 건데. 받아주세요"라고 말하자 선뜻 "네"라고 대답하며 아이다운 천진함을 보여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시크남' 임유의 첫 등장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8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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