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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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측 "웰메이드 예당과 공연·앨범에 관해 최종 조율 중"

기사입력 2014.05.16 13:50 / 기사수정 2014.05.16 13:50

한인구 기자
서태지가 올 가을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 KT
서태지가 올 가을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 KT


▲ 서태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42) 측이 웰메이드 예당과의 단독 공연기획 및 새 앨범 계약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서태지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웰메이드 예당과 계약서가 오고간 것은 사실이며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계약에 대한 내용은 추후 정리가 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태지 측과 공연기획과 새 앨범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다음주 월요일정도 확정될 것이라고 본다. 올 가을인 10월께 정도를 바라보고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양측의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략 내년 중·후반 정도가 되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안으로는 모두 완성된 9집을 만나볼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우리 팬들 너무 지쳐서 녹초가 돼 버렸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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