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공서영, 열성팬들 선물 "치킨 3년 vs 가방 업체 사장님"

▲ '택시' 최희 공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공서영과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열성팬의 선물에 대해 "치맥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한 팬이 3년 동안 1주일에 1번씩 치킨을 배달시켜줬다"고 밝혔다.

공서영 역시 "최희는 20대 팬이 많고, 나는 30, 40대 팬이 주를 이룬다"면서 "화보 촬영을 하는데 팬 분이 직접 오셨다. 그 팬은 가방업체 사장님이셨다. 저한테 팬이라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선물해주셨다"고 팬들의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공서영은 "제가 너무 감사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사서 주변 지인들에게 돌리기도 했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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