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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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서형, 김명민 달라진 모습에 '애잔한 표정'

기사입력 2014.05.15 23:30 / 기사수정 2014.05.15 23:30

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김서형이 김명민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 MBC 방송화면
'개과천선' 김서형이 김명민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서형이 김명민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6회에서는 이선희(김서형 분) 검사가 법정에서 우연히 김석주(김명민)와 마주쳤다.

이에 이선희는 먼저 김석주에게 "얼굴 좋아 보인다"고 형식적인 인사말을 건넸다. 

김석주도 이를 느꼈는지 옆에 있던 이지윤(박민영)에게 재빨리 과거 자신과 사이가 어떠했는지를 물었다. 이지윤은 "당연히 나빴죠"라고 귓속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김석주는 자신 역시 형식적으로 "그럭저럭"이라고 답했다.

이때 한 의뢰인이 나타났다. 의뢰인은 김석주의 변호에 대해 큰 불만을 표시했다. 하지만 김석주는 "죄가 있으면 그에 맞는 형량을 받아야지요"라고 올곧은 소리로 받아치며 돈만 주면 모든 것을 해결해주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석주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선희는 깜짝 놀라 그에게 "김석주 어디 아파?"라고 읊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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