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이철희가 삼성그룹의 후계 체제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이철희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 악화에 대해 얘기하며 후계 체제를 얘기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을 언급했다.
이날 이건희 회장의 건강악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삼성그룹의 증시에 영향이 있었는지 물었고, 이철희는 "주말이라 충격이 덜했던 것 같다. 증시가 안 열렸던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철희는 "후계 체제를 정리해왔다"라며 "증시 전문가들 이야기로는 오너 일가의 지분이 많지 않아서 공격적인 매수에 나설 거고, 그러면 주가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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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