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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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증거 보고도 정보석 믿었다 '불안'

기사입력 2014.05.15 22:37 / 기사수정 2014.05.15 22:37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정보석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이시영이 정보석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증거를 보고도 정보석을 믿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0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레는 강주완(이대연)의 중환자실 CCTV 영상에 아버지 서동하(정보석)가 담겨 있자 당황했다.

CCTV 영상을 보고 놀란 서이레는 일단 수사관이 함께 있는 사무실에서 나와 복도에 서서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서이레는 "아빠와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병원에 불이 났어. 로비에 내가 없으니까 날 찾으러 온 거야. 내가 강주완 중환자실로 간다는 사실 아셨으니까. 그래, 그거야"라고 생각을 정리했다.

사실 서동하가 강주완의 중환자실에 들어가 약을 넣어 강주완을 죽게 했지만 서이레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절대적으로 아버지를 믿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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