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수입 배분에 대해 얘기했다. ⓒ KBS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수입 배분에 대해 얘기했다.
윤두준은 1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끝판왕 특집'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방송인 정준하, 가수 앤씨아,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나와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윤두준은 "비스트는 데뷔한 지 6년이 지난 그룹이지만, 아직도 수입배분을 1/N로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은 2~3년이 지나면 수입배분 이야기를 다시 해 개인정산으로 바꾸지만, 비스트는 계속 1/N로 수입을 배분한다"고 말하며 비스트의 남다른 의리를 입증했다.
비스트의 수입 배분과 관련한 윤두준의 자세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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