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이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이 류승주에게 셋째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이 딸 태린, 아들 태오를 데리고 주말농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오더니 "우리 셋째 예행 연습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류승주는 "오늘 짐 싸. 짐 싸갖고 나가"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리키김은 이에 굴하지 않고 "셋째 나가면 안 돼. 셋째!"라며 비닐하우스를 나가려는 강아지를 붙잡으려 했다.
특히 그는 "셋째 이름은 로또다"라며 이름까지 지어줬고 "태린아 동생 생겼다"라고 말하며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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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