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진이한의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진이한이 원피스를 입은 박민영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5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이지윤(박민영)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침 퇴근길이었던 전지원(진이한)은 이 모습을 보게 됐다. 이에 전지원은 이지윤에게 인사를 건내며 김석주 변호사와 같은 팀에서 일을 하냐고 물었다.
이지윤은 그렇다고 답하자 전지원은 "유능한 인재였구나"라고 감탄하며 김석주 변호사 눈이 굉장이 높다고 말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전지원은 집으로 들어가다 말고 뒤를 돌아서 이지윤에게 "원피스 잘 어울려요"라고 칭찬했다. 이 말에 이지윤은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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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