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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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쥬니어 김기범, 중국드라마로 국내 복귀…19일 첫방송

기사입력 2014.05.14 17:39 / 기사수정 2014.05.14 20:25

박지윤 기자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출연한 중국드라마 천룡팔부의 국내방송이 확정됐다. ⓒ퍼퓸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출연한 중국드라마 천룡팔부의 국내방송이 확정됐다. ⓒ퍼퓸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중국드라마 '천룡팔부 2013'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14일 퍼퓸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드라마 전문채널 AsiaN(아시아앤)에서 19일에 '천룡팔부 2013'을 국내 첫 방송 한다"고 전했다.

'천룡팔부 2013'은 2003년 호군의 '천룡팔부' 이후 10년 만에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무림 고수들이 문파와 무공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무협드라마다. 

김기범은 '천룡팔부 2013'에서 착하고 소박한 성품을 지닌 대리국 왕세자 단예로 출연한다. 단예는 살생을 하는 무공을 배우기 싫어 황궁을 탈출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무공을 닦으며 무림 고수가 되는 캐릭터다.

'천룡팔부'는 김기범 외에도 중국 내 인기 배우로 꼽히는 종한량과 장몽이 출연한다. 종햔량은 "2014 아시아 남신" 톱10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제작되는 영화판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현빈 분)으로 캐스팅됐다.

54부작 중국드라마 '천룡팔부 2013'은 오는 19일부터 월-금 오후 11시(본방송), 오전 12시(재방송)에 중국드라마 전문채널 AsiaN(아시아앤)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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