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수사' 헨리, '크라임씬' 게스트 연이어 출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JTBC 예능프로그램 '추리게임- 크라임씬'에 연이어 게스트로 등장한다.

14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헨리가 이날 진행되는 두 번째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헨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1회에서 게스트로 나서 고정 MC인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임방글 변호사, NS윤지와 두뇌 싸움을 펼쳤다. 헨리는 이날 수맥봉을 꺼내들더니 수맥을 검증하며 엉뚱한 수사기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추리게임-크라임씬'은 특정 공간에 일어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혐의를 벗어야 하는 동시에, 결백한 척 연기하고 있는 진짜 범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