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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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결국 서안음대 자퇴 '마지막 5중주 공연'

기사입력 2014.05.14 00:04 / 기사수정 2014.05.14 00:04

정혜연 기자
'밀회' 유아인이 서한음대를 자퇴했다 ⓒ JTBC 방송화면
'밀회' 유아인이 서한음대를 자퇴했다 ⓒ JTBC 방송화면


▲ '밀회' 유아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밀회' 유아인이 서한음대 자퇴를 결정했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회에서 이선재(유아인 분)은 자퇴를 결심하고 서한음대 학생들과 마지막 5중주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오혜원(김희애)은 자신이 만류했던 자퇴를 결심한 유아인의 연주회를 지켜봤다. 오혜원은 이선재의 연주를 본 후 서회장(김용건) 일가의 비리를 검찰에 모두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반면 이선재의 자퇴와 장학증서 반납 소식을 접한 강준형(박혁권)은 물건을 집어던지며 분노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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