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조권이 마이클잭슨 새 앨범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지드래곤 트위터, 조권 인스타그램
▲ 마이클 잭슨 새 앨범..지드래곤-조권 감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과 2AM 조권이 故 마이클잭슨의 새 앨범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owplaying. MJ-Xscape"이라는 글과 함께 마이클잭슨 새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chaelJackson 'XSCAPE'. King"이라며 마이클 잭슨 새 앨범 관련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과 조권이 이날 공개된 故 마이클잭슨의 새 앨범이 소식을 전하며 반가움을 표현한 것이다. 마이클잭슨의 새 앨범은 아이튠스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49개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82개국에서 5위권 안에 진입했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는 앨범 명과 같은 제목의 '엑스케이프(Xscape)'와 선공개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비롯해 신곡 8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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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