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최다니엘, 심장 발작 일으켜..이상 있나

▲ '빅맨'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빅맨' 최다니엘이 심장 발작을 일으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6회에서는 현성그룹 후계자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날 '빅맨'에서 강진아(정소민)는 소미라(이다희)의 앞집에 강지혁(강지환)이 된 김지혁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미라는 오빠인 강동석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강지혁이 의외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으니 신경 좀 써야 할거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동석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고 결국 다시 한 번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앞서 동석은 미라가 자신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며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자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며 광분하다가 쓰러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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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