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이 15일 방송을 재개한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생방송 리얼리티쇼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이 약 한 달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엠넷은 13일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약 4주간 결방됐다.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은 TV, PC, 모바일까지 3개 스크린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개념 생방송 리얼리티쇼. TV로 한 주간 블락비가 금기사항을 체험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온라인으로는 방송과 동일한 시간에 본방사수를 하는 블락비의 스튜디오 모습을 티빙(tving.com)과 엠넷닷컴(mnet.com)으로 생중계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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