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의 과거 화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 에스콰이어
▲닥터 이방인 진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의 섹시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진세연의 사진은 지난해 12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화보로,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섹시한 콘셉트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진세연은 화보에서 몸에 딱 붙는 셔츠에 블랙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 발랄하면서도 육감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 분)이 운명이라고 믿는 송재희 역으로 긴 머리와 깔끔한 교복 차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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