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9
사회

이건희 회장, 진정치료 계속 "의식 회복 시간 걸릴 것"

기사입력 2014.05.13 13:00 / 기사수정 2014.05.18 14:00

대중문화부 기자
이건희 회장이 당분간 진정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 MBN 방송화면
이건희 회장이 당분간 진정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 MBN 방송화면


▲ 이건희 회장 진정치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당분간 수면상태에서 진정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2일 MBN은 삼성 서울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의료진이 이건희 회장의 의식을 진정시킨 뒤 수면상태에서 치료를 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기 때문에 뇌 손상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고, 고령인 점을 감안해 안전한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55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진 뒤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좁아진 심장혈관을 넓히는 확장 시술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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