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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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 고백에 누리꾼 "솔직해서 좋다"

기사입력 2014.05.12 18:43 / 기사수정 2014.05.12 18:43

SBS '백투마이페이스' MC 호란의 성형 공개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SBS '백투마이페이스' MC 호란의 성형 공개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 SBS 백투마이페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백투마이페이스' MC 호란의 성형 공개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 MC 박명수는 성형 중독으로 외모가 비슷해진 출연자들에게 "우리는 같은 형제자매"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박명수는 "저는 엄마 손에 이끌려서 안과에서 6만원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 호란 씨는 성형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호란은 "저는 사실 21살 때 눈을 집었다"고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들려줬다.

이에 박명수는 제작진에게 "인기가 아니라 수술한 사람 중에 MC를 뽑은 거냐"라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의 성형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솔직해서 좋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격 시원시원하네", "SBS '백투마이페이스'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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