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파주, 김한준 기자]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김승규, 정성룡, 이범영이 파주 NFC로 들어서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소집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 때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그 사이에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의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