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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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에 "다신 가까이 오지마" 냉정

기사입력 2014.05.11 22:18 / 기사수정 2014.07.23 10:33

임수연 기자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 MBC 방송화면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이다해의 사랑 고백을 뿌리쳤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이 이중구(이덕화)의 부름을 받았고, 아모네(이다해)가 그를 붙잡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킹'에서 아모네는 이중구의 연락을 받고 떠나려 재완을 붙잡으며 "가지마라. 아저씨한테 가려는 거지. 넌 아프잖아. 난 너 아픈거 싫다. 그러니까 다시 그 사람한테 가지마라. 내가 너 지켜주겠다. 사랑한다"라며 차재완의 얼굴을 만지작 거렸다.

차재완은 "다신 가까이 오지 마라. 죽는다"라고 그녀의 사랑 고백을 냉정하게 뿌리쳤고, 아모네는 "미안하다.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보였어도 안 봤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라고 사과 했다.

이후 혼자 남겨진 아모네는 자신을 데리러 온 차수안이 다가오자 "네가 늦어서 발이 아프다. 다 너 때문이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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