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이 솔로남의 비애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김주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배우 김주혁이 5월이 설레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기도 풍도 '모 아니면 도 여행'&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 2일' 제작진은 오프닝에서 여행 테마를 말하기 전 5월이 설레는 달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5월이 각종 행사와 기념일로 가득해 설레는 건 맞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맏형님 김주혁만은 아니었다. 김주혁은 동생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5월이 설렌다고 하는 와중에 "난 그날이 그날이야"라고 말했다.
김주혁은 현재 솔로인 탓에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이 별로 특별하지 않다는 것. 멤버들은 김주혁의 한탄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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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