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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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추격전에 속았다…알고보니 후보자 검증 몰카

기사입력 2014.05.10 18:41 / 기사수정 2014.05.10 18:41

민하나 기자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에서 노홍철이 후보자 검증에 당황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에서 노홍철이 후보자 검증에 당황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노홍철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무한도전' 가정의 달 추격전의 정체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추격전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보물찾기 추격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이어 도착한 멤버들 역시 추격전 미션에 무작정 운전을 시작했다. 차에 타기 전 노홍철은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는 내가 전부다"라고 답했다.

평소 추격전에 강한 노홍철은 "노는 날이다"며 한껏 신난 모습을 보였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미션카드를 확인한 노홍철은 "규정속도를 준수했냐"는 문구를 확인하고 당황했다.

제작진이 추격전이라고 속인 미션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규정속도인 30km/h를 지켰는지 살펴보는 후보자 검증 몰래 카메라였던 것. 노홍철은 "내가 보물에 눈이 멀었다"며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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