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출연진이 노란 리본을 달고 애도에 동참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공식 홈페이지
▲ '꽃할배 수사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할배 수사대' 팀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9일 첫 방송 한 케이블채널 tvN '꽃할배 수사대'에 출연중인 이순재와 장광, 변희봉, 김희철은 공식 행사에서 정장에 노란리본을 달고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tvN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순재, 장광, 변희봉, 김희철은 모두 자신을 검은색 정장을 입고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출연진들은 자신을 닮은 페이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의 이야기로 9일 오후 첫 방송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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