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키 차이는 얼마? '연예계 대표 아담녀·장신남'

▲ 가인·주지훈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키 차이 또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주지훈과 가인이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아 관계자는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된 사이다. 이번에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가인 측도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로 사귄 지는 한 달정도 됐다"며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가인 주지훈의 열애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인의 키는 프로필상으로는 163cm지만, 실제 키는 160cm정도로 아담한 사이즈로 알려졌다. 주지훈은 모델 출신답게 18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연예계 대표 아담녀와 장신남의 훈훈한 만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올 1월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 콘서트에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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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