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주지훈 양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주지훈과 가인이 열애 중이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한인구 기자] 배우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양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주지훈과 가인이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된 사이다. 이번에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가인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로 사귄 지는 한 달정도 됐다.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말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올 1월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의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의 콘서트에 동행해 데이트를 즐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