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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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별바라기', 지속적 스타 공급 우려"

기사입력 2014.05.09 00:29 / 기사수정 2014.05.09 00:29

대중문화부 기자
'썰전'에서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대해 분석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서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대해 분석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썰전' 허지웅이 '별바라기'에 대해 분석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예능 심판자'에서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별바라기'에 대해 "전 1세대 아이돌과 팬들의 얘기에 공감이 갔는데, 중장년층에게는 다소 관심이 떨어지는 주제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윤석 역시 "KBS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은 누구나 먹는 음식이 소재고, SBS '자기야'는 누구나 있는 가족이 소재지만, 팬 문화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며 공감했다.

허지웅은 "방송에 나왔던 은지원 씨 팬처럼 한 세대를 관통할만한 팬덤을 가진 스타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팬덤을 가진 스타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며 "지속적으로 그런 스타를 공급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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