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이 인도네시아에서 이틀째 구금 중이다 ⓒ 채은정 미니홈피
▲ 채은정 구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였던 채은정이 인도네시아에 이틀째 구금 중이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지난 4일(현지시간) 숙소에 머물고 있던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모씨 등을 비자법 위반으로 여권을 압류한 뒤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은정 일행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채은정이 구금된 경찰서에 비자담당 영사를 보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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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