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자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8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 어버이날 문자 메시지가 검색어로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SNS와 블로그 등에서 '어버이날 문자 총정리', '추억의 어버이날 문자' 등을 공유하며 부모님께 전달할 메시지 작성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어버이날 문자를 공유하며 "맨날 무뚝뚝하게 지내다가 어버이날 때 문자 한통 보내려니까 어렵다", "어버이날 문자를 보냈다. 괜히 뭉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어버이날은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58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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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