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늦둥이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가수 김정민이 늦둥이 막내 아들 담율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정민이 첫 출연해 8개월 된 막내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이제 5월이면 생후 8개월이다"라며 담율 군을 소개했다.
그는 "애들이 두 명일 때는 어떻게 컸는지 기억이 안난다. 예쁜 모습을 많이 놓쳤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얘만 키우니까 너무 예쁘다. '얜 안 컸으면 좋겠다' 이런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실제로 김정민은 담율 군과 상시 붙어 있으며 그를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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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