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펠릭스 피에가 퇴장당했다. ⓒ 잠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외야수 펠릭스 피에가 퇴장 당했다.
피에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회초 공격이 끝난 뒤 공수 교대 과정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한 뒤 박기택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피에의 퇴장은 선수로는 올 시즌 2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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