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손호영,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 '눈물'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손호영이 '셰어하우스' 멤버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생일 파티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 편에서는 입주 첫 날과 다르게 식구들이 '서로 다른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날 '셰어하우스' 입주 이래 처음으로 맞이한 손호영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더욱 돈독해진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입주 며칠 후 생일은 맞은 손호영을 위해 식구들은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이상민, 천이슬, 황영롱은 생일상을, 우희와 김재웅은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를, 최희와 최성준은 읍내에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날의 진짜 선물은 식구들이 손호영에게 건넨 손 편지였다. 그동안 수없이 마음을 다잡았던 손호영은 식구들의 진심 어린 편지를 읽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셰어하우스' 2화에서는 깜짝생일 파티 외에도 김재웅의 폭탄발언이 식구들을 또 한번 단단하게 만들 예정이다. 7일 밤 9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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