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환희가 이설로 개명한 뒤 새 둥지를 틀었다 ⓒ PF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박환희가 이설로 개명한 후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일 PF 엔터테인먼트는 "이설로 이름을 바꾼 박환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설은 많은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PF 관계자의 2년 간의 설득 끝에 이번 계약이 체결됐다.
1990년생으로 쇼핑몰에서 패셔니스타로 유명세를 떨친 이설은 최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에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PF엔터테인먼트에는 박시은, 오창석, 윤혜경, 유소영 등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