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김혜선 백성현 ⓒ KBS 방송화면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29회는 3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124회의 시청률 30.0%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영(김혜선 분)이 박현우(백성현)에게 미국을 다녀온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지영은 갑작스럽게 미국을 다녀온 박현우에게 "미국은 뭐 때문에 간 거야? 여행간 거 맞아?"며 물었고 박현우는 "뭐 좀 알아보러 갔다 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윤지영은 조심스럽게 "너 혹시 삼촌문제 알아보러 간 거 였니?" 라고 물었고, 박현우는 "아버지 청문회 대비해서 알아볼게 있어서요"라고 사실대로 대답했다.
그러자 윤지영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박현우에게 설명했고, "그렇지만 현우야, 네가 삼촌 뒷조사하느라 미국 간 거 알면 얼마나 배신감 느끼시겠어. 더 이상 삼촌 문제 건드리지 마"라고 당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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