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천이슬 꿀잠, 과거 발언 화제 "양상국 질투 안 해"

▲ 셰어하우스 손호영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셰어하우스' 디자이너 황영롱이 손호영과 천이슬의 잠든 모습을 공개한가운데, 천이슬이 양상국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영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잠들어 있는 손호영과 천이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영롱은 눈을 빼꼼히 보이고 있고 손호영과 천이슬은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지난달 1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올리브 TV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천이슬이 양상국의 질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천이슬은 "양상국이 자신감이 있기에, 내가 입주하는 것에 질투하지 않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반응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이슬은 자신에게 반전 매력을 지녔다고 칭한 이상민에게 "오빠가 (정말) '사랑하니?', '행복하니?' 등의 농담을 나열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 오빠가 어때서 그래요"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9명의 유명인이 3개월 동안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상민, 가수 손호영, 배우 최성준, 전 아나운서 최희, 배우 천이슬, 모델 송해나, 가수 우희(달샤벳), 디자이너 황영롱, 디자이너 김재웅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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