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우종 "이영표, 굉장히 직설적인 스타일"

▲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조우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조우종 아나운서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단이 첫 만남을 가지고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첫 평가전을 치뤘다.

이날 이영표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강호동은 "이영표 씨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을 맡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조우종은 이영표에 대해 "(이영표가) 굉장히 직설적이다. 그대로 다 말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의 말처럼 이영표는 조우종이 계속 실수하자 "공을 간수하기 전에 몸 간수가 안 된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 축구단은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로 구성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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