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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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어 "일본서 겪었던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다"

기사입력 2014.05.05 14:04 / 기사수정 2014.05.05 14:32

한인구 기자
존 메이어의 첫 내한 공연이 6일 펼쳐진다. ⓒ 현대카드
존 메이어의 첫 내한 공연이 6일 펼쳐진다. ⓒ 현대카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내한 공연을 앞둔 존 메이어가 일본에서 겪었던 지진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존 메이어는 5일 자신의 트위터(@JohnMayer)에 "강도 5정도로 보이는 지진이 몇 분 동안 도쿄를 강타했다. 이곳에서 느꼈던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다(Earthquake just rolled through Tokyo for about a straight minute. Wild. Around a 5 magnitude, it seems. Biggest I've ever felt here)"고 적었다.

이어 "공식적으로는 6.2 강도로 보이며 진앙지는 도쿄와 아주 가깝다(Official number seems to be 6.2 magnitude. And epicenter very close to Tokyo)"고 덧붙였다.

존 메이어는 6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그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에 나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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